런던하츠 2012.02.07. - 츠구나가 모모코 첫출연.
얘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상황이 아쉽고 안타까울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모모가 정말 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의욕'.
어떻게 해서든 카메라에 한번이라도 더 잡히고, 잡혔다면 1초라도 더 카메라가 자기를 잡는 시간을 늘리려고 죽도록 애쓴게 너무나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사유가 다 해놓은 밥에 숟가락 하나 더 얹은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모닝구와 베리즈의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얘가 얼마나 처절하게 헝그리 정신으로 뛰어든건지는 너무나도 잘 느껴졌다.
분명 모모에게는 뭔가 해내야겠다는 의욕도 충만하고, 애 자체도 그걸 해낼 능력은 어느정도 있어보인다.
그러나 이 방송을 봤을때 난 영 별로였다.
지금까지 사유가 출연했던 런하를 쭉 보면서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모모에게서 보였다.
우선은 모모가 너무 상황을 잘 읽지 못했던 것. 의욕은 만빵이라서 여기저기서 치고나오는데, 물론 덕심에서야 기특하고 안쓰럽지만 조금만 일반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불쾌할 정도였다. 이건 지금까지 했던 방송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탓일것이다. 똑같은 막장하로후로에 속해있는 사유와 모모지만, 그 작은 막장 하로후로안에서도 이 둘은 배우고 경험한게 너무 달랐다. 사유는 과거의 영광을 누렸던 아이돌그룹'모닝구무스메'의 이름도 등에 업고있고(업었다기보단 사실은 짐ㅋ), 무엇보다도 수년간 영타운에서 산마, 쇼지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배운 '방송능력'이 있다. 또, 사유는 데뷔초까지만해도 모무스가 어느정도 잘 나가던 시기였기때문에 뒷줄에서 우물쭈물하나마 '큰 방송'에 나가본 경험이 있다. 거기에는 잘못했을때 자신을 꾸짖어줄수있는 선배까지도 있었다.
그런데 모모는 데뷔8년차에, 제대로된 토크를 할 수 있는 방송에 나가본 경험은 데뷔초 10살무렵(-_-;;)의 데뷔푸쉬와 뭔가를 깨달은 작년이 전부였다. 8년동안 제대로 방송경험을 한 것이 없다고 볼수 있을정도다.(음악방송은 꾸준히 나가긴 했지만....) 당연히 어느 타이밍에서는 조금 참고 넘어가야할지, 어느 타이밍에서 확실히 어필할지, 어느 타이밍에서 치고 들어갈지 판단하는게 미숙한 것이다. 8년동안 애들한테 뭘시킨거냐.......(휴...ㅠㅠ...)거기에 '베리즈코보'의 인지도는 제로. '민나노 아이도루'가 캐치프레이즈인듯 하지만 얘가 어디서 뭘하다 굴러온 애인지 아는사람은 거의 없을듯.
거기에 사유의 브릿코와 겹치는 캐릭터를 내세우면서도 조금 별로라는 점.
모모는 왜인지 사유의 브릿코 캐릭터를 따라간다. 사유는 '이치방 카와이이'라면, 모모는'민나노 아이도루'라는게 그 차이. 사유는 그에 알맞게 방송을 보면 '카와이이'를 주장할만한 화장과 의상으로 무장하고 나온다. 화장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치크는 강조, 옷은 유행하고 있는 여성스러운 옷. 실제로 귀엽지 않더라도(....) 귀여움을 주장할만하다. 그런데 모모는 도대체 어느 시대의 아이돌을 표방하는건지 저 헤어에 어설프기 짝이없는 의상, 민얼굴에 가까운 화장만을 하고 나온다.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평소의 이미지랑 확 다르게 꾸미고 나오라는건 아니다. 도대체 '민나노 아이도루'와는 거리가 느껴지는 착장으로는 정말 비호감뿐이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모모의 저 컨셉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최저급의 유행지난 아이돌의 포스가 난다는것...
사유의 캐릭터와 겹치면서도 굳이 브릿코로 밀고나가려면 사유보다도 더 강한 뭔가가 있어야 했는데 그보다는 의욕(이라고 쓰고 독기라고 읽음ㅋㅋㅋ)밖에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다. 내가보기엔 굳이 브릿코보단 조금 방향을 바꾸었음 하는데.....-"-;;...
사유는 관심과 어느정도의 호감을 베이스로 깔고가는 비호감이 컨셉이라면 모모코는 그런거 없이 그냥 비호감만을 유발하는것 같아 걱정이다.
여튼 얘가 애쓰는건 너무나도 잘 알겠다.
최근들어 모닝구와 스마에 신멤버가 연달아 가입하면서 베리큐에 여러모로 투자가 급격하게 줄은건 느끼고 있었는데, 얘는 나보다 그걸 더 절실하게 느꼈겠지. 나이는 먹어가고, 돈은 꼬박꼬박 받지만 자신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얼마나 불안했을까.
얘 주변에서 제대로 도와주고 조언해 줄 사람이 없다는 상황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다. 누가 얘좀 붙잡고 교육시켜줬음 좋겠다. 영리하니 발전도 빠를테고 멘탈도 갑이고 욕심도 쩌는데...
얘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상황이 아쉽고 안타까울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모모가 정말 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의욕'.
어떻게 해서든 카메라에 한번이라도 더 잡히고, 잡혔다면 1초라도 더 카메라가 자기를 잡는 시간을 늘리려고 죽도록 애쓴게 너무나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사유가 다 해놓은 밥에 숟가락 하나 더 얹은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모닝구와 베리즈의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얘가 얼마나 처절하게 헝그리 정신으로 뛰어든건지는 너무나도 잘 느껴졌다.

그러나 이 방송을 봤을때 난 영 별로였다.
지금까지 사유가 출연했던 런하를 쭉 보면서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모모에게서 보였다.
우선은 모모가 너무 상황을 잘 읽지 못했던 것. 의욕은 만빵이라서 여기저기서 치고나오는데, 물론 덕심에서야 기특하고 안쓰럽지만 조금만 일반적인 시선에서 본다면 불쾌할 정도였다. 이건 지금까지 했던 방송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탓일것이다. 똑같은 막장하로후로에 속해있는 사유와 모모지만, 그 작은 막장 하로후로안에서도 이 둘은 배우고 경험한게 너무 달랐다. 사유는 과거의 영광을 누렸던 아이돌그룹'모닝구무스메'의 이름도 등에 업고있고(업었다기보단 사실은 짐ㅋ), 무엇보다도 수년간 영타운에서 산마, 쇼지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배운 '방송능력'이 있다. 또, 사유는 데뷔초까지만해도 모무스가 어느정도 잘 나가던 시기였기때문에 뒷줄에서 우물쭈물하나마 '큰 방송'에 나가본 경험이 있다. 거기에는 잘못했을때 자신을 꾸짖어줄수있는 선배까지도 있었다.
그런데 모모는 데뷔8년차에, 제대로된 토크를 할 수 있는 방송에 나가본 경험은 데뷔초 10살무렵(-_-;;)의 데뷔푸쉬와 뭔가를 깨달은 작년이 전부였다. 8년동안 제대로 방송경험을 한 것이 없다고 볼수 있을정도다.(음악방송은 꾸준히 나가긴 했지만....) 당연히 어느 타이밍에서는 조금 참고 넘어가야할지, 어느 타이밍에서 확실히 어필할지, 어느 타이밍에서 치고 들어갈지 판단하는게 미숙한 것이다. 8년동안 애들한테 뭘시킨거냐.......(휴...ㅠㅠ...)거기에 '베리즈코보'의 인지도는 제로. '민나노 아이도루'가 캐치프레이즈인듯 하지만 얘가 어디서 뭘하다 굴러온 애인지 아는사람은 거의 없을듯.
거기에 사유의 브릿코와 겹치는 캐릭터를 내세우면서도 조금 별로라는 점.
모모는 왜인지 사유의 브릿코 캐릭터를 따라간다. 사유는 '이치방 카와이이'라면, 모모는'민나노 아이도루'라는게 그 차이. 사유는 그에 알맞게 방송을 보면 '카와이이'를 주장할만한 화장과 의상으로 무장하고 나온다. 화장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치크는 강조, 옷은 유행하고 있는 여성스러운 옷. 실제로 귀엽지 않더라도(....) 귀여움을 주장할만하다. 그런데 모모는 도대체 어느 시대의 아이돌을 표방하는건지 저 헤어에 어설프기 짝이없는 의상, 민얼굴에 가까운 화장만을 하고 나온다. 방송에 나온다고 해서 평소의 이미지랑 확 다르게 꾸미고 나오라는건 아니다. 도대체 '민나노 아이도루'와는 거리가 느껴지는 착장으로는 정말 비호감뿐이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모모의 저 컨셉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최저급의 유행지난 아이돌의 포스가 난다는것...
사유의 캐릭터와 겹치면서도 굳이 브릿코로 밀고나가려면 사유보다도 더 강한 뭔가가 있어야 했는데 그보다는 의욕(이라고 쓰고 독기라고 읽음ㅋㅋㅋ)밖에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다. 내가보기엔 굳이 브릿코보단 조금 방향을 바꾸었음 하는데.....-"-;;...
사유는 관심과 어느정도의 호감을 베이스로 깔고가는 비호감이 컨셉이라면 모모코는 그런거 없이 그냥 비호감만을 유발하는것 같아 걱정이다.
여튼 얘가 애쓰는건 너무나도 잘 알겠다.
최근들어 모닝구와 스마에 신멤버가 연달아 가입하면서 베리큐에 여러모로 투자가 급격하게 줄은건 느끼고 있었는데, 얘는 나보다 그걸 더 절실하게 느꼈겠지. 나이는 먹어가고, 돈은 꼬박꼬박 받지만 자신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얼마나 불안했을까.
얘 주변에서 제대로 도와주고 조언해 줄 사람이 없다는 상황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다. 누가 얘좀 붙잡고 교육시켜줬음 좋겠다. 영리하니 발전도 빠를테고 멘탈도 갑이고 욕심도 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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